글구.넘 아쉽기는 하네요..
사실..제가 누군지 잘 모르시겠지만..아마도..에뮬시절..우리나라 초기 와우를 이끌어온 한 사람이라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빠르실 수도 있겠네요..저도 4년을 운영을 했었는데..
cowow -> kowow -> 어센트서버
이러면 이해를 하실련지..
네임드, 로리셀린 이 두 동생들의 개발자들이..울 나라 와우를 거의 기초를 닦은 애덜인데..쯔읍..제가..그 4년을 이어져온 서버의 섭주였어요..(전 정예 라고 합니다.)
와우는 접고.. 아이온과 로즈온라인을 운영해왔었는데..심심풀이로 시작한 와우가..
참 많이도 변화되고 해서..마냥 신기하기만 했었는데..
그래서 4.2 모듈 기반으로 슬슬 발동걸리기 시작해서..유저로서 게임을 즐기면서 중달씨한테 도움도 많이 받고자 했었는데..좀 아쉽긴 하네요..
뭐..그래도..몽이서버가 프리서버의 명맥을 유지해주고 있으니.. 다행이긴 하네요.
아무튼..고생많으셨구요..나중에 기회되면 덕영이랑 저녘이나 같이해요.^^